[리뷰]경주 테디베어뮤지엄(바니베어) 실바니안 방문 후기 / 내돈내산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경주 보문 테디베어뮤지엄에 방문을 했다. 남자친구와 함께 작년에 방문을 했던 것 같은데 그 때와 차이점이 있다면 바로 '#실바니안패밀리'가 같이 전시가 되어있다는 점!이었다. 개인적으로 가족마다 광적으로 하나씩 모으는 물건들이 있는데 아직 가족들 중 실바니안패밀리를 시작한 인물은 없다. 내가 몇년 전 작은 실마니안 베이비를 2개 구입한 것 말고는.... 실바니안패밀리 수집을 시작하면 ㅋㅋㅋㅋ 정말 답과 끝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집에 전시할 공간이 생긴다면 그 때 시작해봐야겠다.
우선 위치 공유부터!😜😜
https://map.kakao.com/?urlX=1014234&urlY=659968&urlLevel=3&itemId=919090064&q=%EB%B0%94%EB%8B%88%EB%B2%A0%EC%96%B4%EB%AE%A4%EC%A7%80%EC%97%84&srcid=919090064&map_type=TYPE_MAP
바니베어뮤지엄
경북 경주시 보문로 280-34
map.kakao.com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 오후 8시까지 입니다. 매일 영업중이라고 되어있으나, 사전에 영업하는지 확인하고 출발해주세요!
그리고 경주라한호텔 안에 위치한게 아니라 교원드림센터 쪽으로 들어오셔야합니다. 가끔 네비게이션이 라한호텔 안쪽으로 안내하는 경우가 있는데, 라한호텔 내에 있지않아요!
교원드림센터 쪽으로 들어오면 주차장이 넓게 있어서 빈 곳에 주차를 하면 된다. 주차 후 곰돌이 가족 4마리가 세워져있는 쪽으로 걸어오면 위 사진 처럼 양쪽 토끼 2마리와 가운에 테디베어를 만날 수 있다. 여기까지 왔다면 매표소 근처까지 왔다고 할 수 있다. 이 귀여운 친구들을 지나서 쭉 걸어 간 다음 오른쪽 유리 피라미드처럼 되어있는 건물쪽으로 걸어가면 매표소 도착!
휴일이라 그런지 점심시간인데도 손님들이 많았다. 매표소에서 입장권 구매가 가능하다. 인원 당 입장권은 12,000원이다. 우리는 티몬을 통해 1인 9,900원 입장료를 결제해서 갔는데 결제 후 1시간이 지나야 사용이 가능하다고 해서 취소하고 현장결제를 진행했다. (시간이 여유로우신 분들은 티몬을 통해 결제 후 1시간 뒤에 바니베어뮤지엄을 방문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 입장권을 구입하면 뮤지엄샵 내에 있는 카페에서 인원당 사용 가능한 [2,000원 할인쿠폰]을 준다. 현재 현장 결제 이벤트로 #바니베어초콜릿만들기체험 을 진행하고 있는데, 입장권에서 단 돈 천원만! 추가하면 초콜릿 체험이 가능하다고 한다. 우리 가족은 다 큰 성인이어서 참여는 하지 않았지만, 영유아와 어린이들이 체험하기 좋은 것 같다. (화,수,목은 체험운영을 하지 않고, 별도 예약은 안된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경주바니베어뮤지엄은 크게 #실바니안관 #테디베어관 으로 구성되어있다. 원래는 테디베어관만 있었는데 최근에 실바니안패밀리관이 같이 전시되고 있다.
현재 #경주바니베어뮤지엄 에서는 관람 시 휠체어와 유모차를 제공하고, 물품보관함도 매표소 쪽에 위치하고 있다. 물품보관함이 가방 정도의 짐을 보관하기에는 괜찮은 규격이지만, 캐리어의 경우 매표소 직원에서 문의하면 될 것 같다.
입장권을 구매하면 직원분이 마스크나 옷에 부착할 수 있는 스티커를 나눠주는데 그걸 붙이고 관람을 시작하면 된다!
매표소에는 약자와 유모차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엘레베이터를 운행하고 있고, 그 옆에는 본격적으로 관람을 위해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이 제공되어있다. 우리는 계단을 이용해서 내려간 다음 관람을 시작했다.
계단을 내려가면 본격적으로 #실바니안관 을 먼저 관람하게 된다. 관람의 시작은 위 사진처럼 귀여운 토끼와 함께하는 핑크빛 피크닉이다. 사진에서 보이듯 왼쪽 위에 잇는 분홍 텐트 안으로 앉아서 사진촬영도 가능하니 사진도 찍어보는 걸 추천한다. 정말 시작과 동시에 이게뭐야!😊😊😊너무 귀엽다만 세 번 정도 말하면서 휴대폰 찰칵소리가 시작된다.
쭉 길게 나열된 금속 빛을 띄는 토끼와 곰 동상?이 쭉 나열돼서 전시되어있다. 아마 실바니안패밀리 중 토끼와 테디베어박물관의 테디베어를 대표로 하여 전시한 것 같다. 우리집에 예쁘게 전시해두고싶다.
실바니안 테마로 구성된 파티 테이블이다. 잘 보면 파티 푸드 플레이팅이 된 곳곳에 #실바니안패밀리 가 세팅돼있다. 정말 보면서 이게뭐야! 너무 귀여워!만 연발하면서 사진을 찍게 된다. 작품 하나 하나를 눈에 담기 바쁠 정도로 정말 아기자기하게 정성을 들여서 디스플레이를 해놓은 것을 알 수 있다. 작은 피규어의 동물들로 이 넓은 테이블을 알차게 꾸며놓는다는게 보통 정성과 시간이 아니고서야 할 수가 없는 일이다. 좋은 것과 귀여운 것은 크게 봐야 더 큰 즐거움이 아닐까?
곳곳에 작게 진열된 #실바니안패밀리 를 찾아보는 재미도 관람의 큰 재미가되었다. 가족들이 토끼를 좋아하는데 큰 토끼, 작은 토끼가 곳곳에 있어서 즐거웠다. 게다가 이렇게 작은 토끼들이 귀엽기까지 하다. 정말 관람 시작과 동시에 눈도 바쁘고 사진 찍느라 손도 바빴다.
관람객들은 아이들이 있는 가족분들이 많았는데,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다 같이 즐겁게 전시를 관람하고 있어서 가족끼리 경주 보문 방문 시 같이 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바닥에 보면 화살표가 전시방향을 안내해주고 있기 때문에 잘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 역주행하는 사람은 없다.
그리고 위 사진들과 같이 예쁘게 실바니안패밀리 셋트를 갖춰 유리관 안에 디스플레이 해놓았다. 실바니안패밀리는 여러 동물들이 마을을 이루어 다양한 방법으로 꾸미고 가꾸며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고급 퀼리티로 동물들 각자의 모습이 더 사랑스럽게 보인다. 게다가 실바니안은 다양하고 아기자기한 가구와 소품들을 정교하게 만들어 생생함을 표현하고 있어서 나이에 상관없이 실바니안패밀리의 생활 속에 빠져들 수 있는 것 같다.
성인이 된 지금도 실바니안 패밀리를 보면 인형놀이는 언제든지 잘할 수 있을 것 같고, 하고 싶다....ㅋㅋㅋㅋㅋ 😀😀
#실바니안패밀리 전시가 높이가 있는 곳에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성인들은 관람하는데 큰 문제가 없지만 어린 친구들의 경우는 불편함이 클 수 있기 때문에 높이가 있는 전시물 아래에는 이렇게 발 받침대가 별도로 마련되어있다.
화분에 디스플레이 된 실바니안패밀리! 이렇게 작게 보면 그 귀여움과 아기자기함이 느껴지지 않아서 제가 크게 준비했어요! 실바니안 패밀리 동물들의 뽀송뽀송함과 의상, 소품들을 한 번 같이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정말 너무 귀엽다... 그게 다다...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고 다 사고 싶다. (하지만 텅-빈통-장을 보고 정신을 차렸죠? ^^*😊😊빠른 현실 자각)
관람을 진행하다보면 이렇게 실바니안패밀리 대가족이 디스플레이 된 것을 볼 수 있다. 아주 작고 귀엽고 소중하다. 사진으로 봤을 때 과연 저 귀여움이 느껴질 수 있을까 하면서 올려봅니당. 이렇게 사진으로 봐도 예쁜게 실물로 보면 정말ㅋㅋㅋㅋ 한 걸음 한 걸을 떼기가 어렵다. 윗 사진과 아래에 있는 실바니안패밀리 대가족 사진은 개인적으로 나중에 수집할 때 참고 하려고 하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1번: 초콜릿토끼가족 / 호두다람쥐가족/ 밀크토끼가족
2번: 달마시안가족/ 솜토끼가족/ 코알라가족/ 캥거루가족/ 코끼리가족/ 줄무늬고양이가족/ 마멀레이드곰가족/ 곰가족
3번: 실크고양이가족/ 하얀쥐가족/ 고슴도치가족/ 회색고양이가족
4번: 원숭이가족/ 양가족/ 돼지가족/ 햄스터가족/ 얼룩소가족/ 염소가족/ 여우가족/ 오소리가족
바로 윗 사진과 동일한 사진이지만 확대컷으로 한 번 더 살펴보세요😍😍
1번: 초콜릿토끼가족 / 2번: 호두다람쥐가족/ 밀크토끼가족
3번: 달마시안가족, 솜토끼가족, 코알라가족, 캥거루가족, 코끼리가족, 줄무늬고양이가족, 마멀레이드곰가족, 곰가족
4번: 실크고양이가족/ 하얀쥐가족/ 고슴도치가족/ 회색고양이가족
1번: 원숭이가족/ 양가족/ 돼지가족/ 햄스터가족/ 얼룩소가족/ 염소가족/ 여우가족/ 오소리가족
2번: 카라멜강아지가족/ 페르시안고양이가족/ 치와와가족/ 케이플캣가족
3번: 해변토끼가족/ 아기음악대 스페셜세트/ 오리가족/ 미어캣가족
4번: 써니토끼가족/ 턱시도고양이가족/ 수달가족/ 꽃무늬고양이가족/ 푸키판다가족/ 리트리버가족/ 알파카가족/ 북극곰가족/ 미드나잇고양이가족/ 코끼리가족/ 마쉬멜로마우스가족
실바니안 공식홈페이지에는 '보더콜리가족'이 신제품으로 나와있다고 하는데 경주 바니베어뮤지엄에서는 못 본 것 같다. 그 대신 홈페이지에 없는 여러 가족들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신기했다.
(실바니안 공식홈페이지:https://www.sylvanianfamilies.com/ko-kr/)
#경주바니베어뮤지엄 #실바니안관은 아기자기한 실바니안패밀리를 보는 것도 큰 재미지만 곳곳에 위치한 포토존 또한 빠뜨릴 수 없는 묘미이다. 관람을 즐기다가 대형 실바니안 패밀리들이 서있는데 그 곳이 바로 포토존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정말 작은 피규어에서만 느낄 수 있던 그 보송보송한 솜털의 촉감을 실제로 잘 표현해두어서 살짝 살짝씩 만져봤던 것 같다. 늘 실바니안패밀리로 꾸며진 것을 보면서 나도 작아져서 저 안으로 들어가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는데 정말 잘 실현해둔 것 같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장소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실바니안관을 대만족하며 관람하며 다음으로 #테디베어관 으로 관람장소를 옮겼다. #테디베어관은 '신라'의 여러 설화와 역사를 테디베어로 연출하여 전시해놓은 공간인데, 테디베어 인형이 우리의 한복을 입고 우리 나라의 역사의 한 장면을 나타내고 있는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고, 그 디테일에 한 번 더 놀라게 된다. 하나라도 정성을 안 들여놓은 부분이 없어서 테디베어관도 개인적으로 매우 흡족하게 관람했던 것 같다.
신라의 설화와 역사를 알고 있다면 #경주바니베어뮤지엄 의 #테디베어 전시를 즐겁게 관람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아이들에게도 간단하게 설명을 해주면 더 기억에 잘 남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실제로 전시된 테디베어들이 움직이기도 해서 더 그 시대의 상황이 재미있고 실감나게 다가온다.
그리고 #테디베어관 에도 멋진 포토존들이 준비되어 있다. 즐겁게 관람 후 준비된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을 하면 될 것 같다. 별도로 줄을 서거나 하지 않아도 사진을 충분히 찍을 수 있으므로 관람때는 편하게 관람에 집중해도 될 듯 하다.
#경주바니베어뮤지엄 에는 유명한 예술작품들을 테마로 한 테디베어들이 제작되어 전시되어있다. 유명인물의 얼굴로 만들어진 것들도 있으니 살펴보는 것도 색다른 재미를 준다.
그리고 별도로 #경주바니베어뮤지엄에는 앤디워홀과 바스키아의 작품으로 만든 테디베어들도 전시중이다. 눈에 익은 작품이 테디베어로 만들어져서 눈이 쉽게 가게 된다. 바스키아와 앤디워홀의 첫 만남과 영감을 주고 받았던 관계와 그들의 관계가 그들의 작품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설명이 별도로 전시되어 있어서 전시물을 관람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 인어공주 테디베어를 시작으로 이제 테디베어들이 본격적으로 바닷속에서 어떤 색다른 모습으로 우리를 반겨줄지 두근두근 기대하면서 다음 전시로 넘어가보자.
이 곳 테디베어들의 바닷속이야기도 우리나라의 바다와 관련된 설화 토끼와 거북이, 그리고 디즈니사의 인어공주를 연상케하는 테마로 꾸며져 있다. 바닷속이라 수시로 조명의 색이 바뀌는데 관람 시에 분위기를 더 살려준다. 배경음악으로 Under The Sea가 흘러나오며 관람을 하게 되는데 구석 구석 알고 있는 인물들로 꾸며진 테디베어를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같이 간 가족이나 아이들과 함께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바닷속이야기를 테마로 한 테디베어의 테마가 끝나갈 때 쯤에 북극인지 남극인지 모를 곳에서 북극곰들이 공룡뼈로 다음 전시테마를 스포해주고 있다.
바닷속 이야기가 끝나면 다음 테마로는 타임머신을 타고 테디베어들이 어디론가 떠나는데... 두근두근 어디일까? 바로 공룡들이 있던 시대로 출발하게 됩니다! 아이들이 공룡을 좋아한다? 그런데 그걸 곰돌이가 설명을 한다? 그럼 경주#바니베어뮤지엄 관람을 추천드립니다!🥰🥰🥰 다 큰 어른이 와도 재미있거든요!!
실제로 공룡들이 살짝 살짝 움직이고, 타임머신을 타고 이동한 테디베어들도 움직이기 때문에 즐겁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휴일이라 여러 나이대가 있는 가족들이 주로 관람을 왔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무엇보다 흥미로워하고 부모님들도 아이들과 같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남녀노소, 연인, 가족들이 와도 다 같이 즐겁고 편하게 볼 수 있는 관람장소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에 경주 여행을 오시는 분들이 방문할 곳을 추천해달라고 하면 이 곳을 꼭 추천해주고 싶다.
무사히 공룡 관람까지 마치면 이렇게 알록달록하게 조명이 들어오는 사이버?미피존을 지나 달토끼 미피포토존을 만나게된다. 달토끼미피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쭉 이동을 하면 즐겁게 관람한 우리를 쉬게해 줄 오아시스의 커피숍과 동시에 예쁜 테디베어와 실바니안패밀리가 그득그득한 뮤지엄숍에 도착하게 된다.
알차고 즐겁게 관람을 했으니 이제 매표소에서 받아온 음료 2천원 할인쿠폰을 야무지게 쓸 차례이다. 우리는 바다라떼아이스 1잔, 녹차라떼 1잔, 청포도에이드 1잔을 주문하고 차액은 지불하였다. 생각보다 할인쿠폰을 쓰니 음료 값이 괜찮았다.
테디베어를 포함한 실바니안패밀리 제품들이 뮤지엄샵에 진열되어있다. 음료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뮤지엄샵에 진열된 상품들을 구경했다. 구경하다 보면 시간이 잘가서 진동벨이 울리면 주문한 음료를 받아가면 된다.
카운터에는 모든 아이스 음료에 얼음골돌이가 제공이 된 다고 되어있었지만, 휴일에 방문해서 그런지 손님이 많아서 우리는 컵뚜껑이 곰돌이 귀모양으로 제공되었다. 참고하세요!
가족과 앉아서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도 보고, 마음에 들었던 관람에 대해 얘기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계단을 통해 1층으로 올라왔다.
예전 MBC에서 주지훈과 윤은혜, 김정훈, 송지효 주연의 드라마 #궁 에서 마지막에 주요장면을 테디베어로 연출했던 기억나시나요? 그 때 연출했던 테디베어들이 이렇게 1층에 전시되어있어서 추억이 새록새록! 정말 실제로 가서 보면 테디베어 의상과 소품의 디테일이 멋지게 표현되어 있다. 명색이 박물관이라 정말 눈으로 보는데 놓칠게 하나도 없는 관람이었다.
경주에서 가볼만 한 곳을 찾는다면 #경주바니베어뮤지엄 을 추천하고 싶다. 정말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사진 촬영할 곳도 잘 준비되어있고 복잡하지도 않아서 관람하기 편하다.
긴 후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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